Helene : Dans ses grands yeux ve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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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pilation Hélène (샹송 17곡)

[embedyt] https://www.youtube.com/watch?v=hY9UkulR-TU[/embedyt]

00:00 Je m’appelle Hélène
03:44 Dans ses grands yeux verts
06:38 Pour l’amour d’un garçon
09:49 Ce train qui s’en va
13:38 Peut-être qu’en septembre
17:53 Trop de souvenirs
21:07 Amour secret
24:35 C’est trop dur d’être une fille
27:34 Le miracle de l’amour
31:13 Moi aussi je vous aime
35:15 Imagine
39:51 Pauvre blues
42:38 Sous le soleil
45:39 Imagine (Live)
50:04 Partir avec toi
52:41 À force de solitude
56:05 Sar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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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댄 소녀의 얼굴로 통기타를 메고 있는
금발머리에 밤색 눈, 맑은 목소리의 소녀를 처음 만난 것은
90년대 군대시절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시절 군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삶을 놓을까 심각했었을때
우연히 들른 파주 금촌,
허름한 레코드샵 구석퉁이에서 먼지가 쌓여있던 카세트 테이프가 눈에 띄였다.

앨범 테이프는 인물보다도 그 자체가 아름다웠다.
그 당시 대부분의 카세트 테이프 외관은 검정색이거나 흰색이고, 볼품없는 라벨지가 붙어있었다.
엘레느 앨범은 오렌지 색이었다. 표지와 같이 그 자체가 아름다웠다.

그 당시 가격도 2~3배는 비쌌던 걸로 기억하는데, 저녁 식사비를 아껴서 샀더랬다.
들어보니 곡이 너무 좋아서 테이프가 닳고 닳아 늘어질때까지 들어봐야겠다 생각했다.
무한 반복을 했었는데, 비싼 만큼 값어치를 하는지 늘어나지 않았다.

지금까지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가수는 현재 주름지고, 연륜이 느껴지나
삶이 힘들때 위로가 되어주는 그 당시 엘레느를 만나보기를 진심으로 추천한다.